🌻해바라기팀
3과 초대하기
📖 오늘의 말씀: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면서도 보답을 바라지 않는 것, 베풀고도 잊어버리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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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의 소감 – 아들을 향한 사랑으로 시작된 희망의 나눔
이번 모임을 하면서 제 마음 한켠 깊이 자리 잡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들의 마음속에 쌓여 있는 한(恨)을 코칭 질문을 통해 풀어줄 수 있지 않을까?" 그 진심을 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아들을 효정팀에 초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해질까 고민하던 중, ‘대화를 통해 내 속마음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게 좋겠다’는 깨달음이 왔고, 눈을 감고 그 장면을 상상해보았습니다.
그때 문득, ‘혹시 아들과 비슷한 또래가 함께 있다면 더 편하지 않을까?’ 그 생각이 들었고, 마침 새로 오신 젊은 2세 사모님이 떠올랐습니다. 인지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따뜻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제 마음에 그림처럼 그려졌고, 그건 상상이 아니라 제 안에 오래전부터 있었던 간절한 바람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 코칭 질문을 통해 제 마음이 점점 구체화되었고, 언젠가는 아들도 자연스럽게 이 자리에 앉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피어났습니다. 그 소망을 안고 한 걸음, 또 한 걸음 나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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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의 소감 – 하나님의 약속을 느낀, 깊은 공감의 시간
오늘 모임은 저에게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진심으로 공감하다 보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한 자매님은 하나님과의 깊은 역사를 가진 분이셨고, 삶 속에는 넘어서야 할 과제들과 이미 이겨낸 승리의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느꼈습니다. “아, 하나님은 정말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고, 약속을 지켜주시는 분이구나.”
이 시간을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신앙의 여정을 공감하며,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하늘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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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의 소감 – 사랑을 다시 새기게 된 은혜로운 시간
오늘은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모님과 언니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들으며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M언니가 딸과의 관계에서 있었던 이야기,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고 오해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는 다짐이 들었습니다.
또, 홀리마더한의 말씀 중 *“추위에 떠는 이웃에게 양말 한 켤레를 정성껏 신기는 것”*이라는 말씀을 훈독했을 때, 예전에 남편이 양말 신겨달라고 했을 때의 제 반응이 떠올랐습니다. ‘혼자 신으면 되잖아’ 했던 제 모습이 부끄럽고 미안해졌습니다.
작은 행동 하나에도 사랑이 담길 수 있음을 깨닫고, 그 깨달음이 오늘 제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아이들과 진심으로 대화하며 마음을 열고, 축복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정성과 사랑으로 길을 열어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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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의 소감 – 3대권 효정팀의 희망을 느낀 은혜로운 시간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저희 해바라기팀에 젊은 2세 사모님이 함께해주셔서 정말 따뜻하고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임이 시작되기 전, ‘끝까지 경청하고 마음으로 공감하자’는 다짐으로 나눔을 열었습니다. 서로의 BEST를 이야기하며 웃고,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처음 오신 분들도 너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었고, 나이 차이도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마음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특히 젊은 사모님의 공감과 칭찬이 팀 전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셔서 우리 분위기가 정말 밝고 은혜롭게 채워졌습니다.
이런 3대권이 함께하는 효정팀이 널리 퍼져나간다면, 그 자체가 지상천국이요, 천보가정교회로 이어지는 길임을 깊이 느꼈습니다.
오늘도 사랑으로 인도해주신 하늘부모님과 홀리마더한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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