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쁨팀 활동 보고】 안녕하세요, 기쁨팀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 요즘 저희 팀에 참 감사한 일이 많았습니다. 간단하지만 기쁨이 가득했던 시간들, 함께 돌아보겠습니다.
🔶 1. 홍◯성 교수님 이야기 (5/28~6/16) 홍◯성님은요, 5월 26일에 대구경북 회장님 이·취임식에 함께 참석했고, 28일부터 31일까지는 일본문화탐방도 다녀오셨습니다. 저는 함께 못 갔지만, 또래 평화대사님들과 참 잘 어울리셨다고 합니다.
6월 4일에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나는 평화대사를 해도 되는 사람일까? 걱정이 좀 되네요." 마음이 참 순수하시고 성실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6월 16일 우리 효정팀 보고회에 초대했는데 기도로 시작하자고 하시더니 “내가 35년 동안 기독교 대학 교수 생활을 했지만, 하나님을 찾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다”고 하셨습니다.감동이었습니다. 평화의 어머니 책 말씀도 공감은 되는데 아직 한학자총재님이 “홀리마더” 까지는 마음에 확 와닿지는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다음 주에도 또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기쁨입니다. 🙏
🔶 2. 6/5 도전과 극복 보고회 이날은 도전과 극복을 주제로 모였는데 우리 팀은 정말 단합이 잘 되는 팀이고 서로 마음이 맞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그런데 정◯희님께서 갑자기 팀 보고회를 당분간 쉬겠다고 하셨습니다.아마 저희가 전화를 잘 못 받았던 게 마음에 걸리셨던 것 같습니다...
보고회 후 우연히 UPF 대구경북 회장님을 만나게 됐는데, 정◯희님의 몸이 좀 약한 걸 알고 기도와 치료를 해주셨습니다. 그 후 팀장이 정◯희님에게 철야 정성 10분 찬양 안수를 소개했고 참여하셨는데 “덕분에 그날 밤은 정말 푹 잤어요!” 라고 하셨습니다. 기분도 다시 좋아지셨고, 지금은 매일 철야 기도회 링크도 받아보시고 계십니다. 하늘부모님 은혜입니다💗
🔶 3. 6/9 정성과 관계 보고회 이날은 류◯묵님이 가족 문제로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모든 걸 내려놓고 쉬고 싶다고... 그래서 함께 말씀을 훈독하고, 감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마음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류인묵님의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셨길 바랬습니다.
🔶 4. 6/13 일본어 모임 – 작지만 깊은 나눔 이날은 참석자가 적었습니다. 그래도 오히려 그래서 평소에 못 한 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하◯팔Vip님이 다니시는 일본어 교실 이야기를 들었고 다음주 김◯향Vip와 함께 수업에 가보자고 약속했습니다.
또 배◯근Vip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몸이 안 좋아서 모임을 못 나오셨는데, 사실은 잠을 잘 못 자서 힘드셨다고...
그래서 10분 안수 이야기를 전해드리기로 했습니다. 혹시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분에게도 회복의 기회가 열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마무리하면서… 정◯희님은 다시 팀에 돌아오셨고, 홍◯성님은 하나님을 찾는 여정을 시작하셨습니다.
앞으로는 목요일엔 홍◯성님과, 월요일엔 정◯희님과 류◯묵님 중심으로 두 번에 나누어 보고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모든 걸 통해 우리가 함께 기도하는 제목이 하나 생겼습니다. “우리 VIP들이 홀리마더 한을 모시는 축복가정이 되도록…”
홀리마더 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희 기쁨팀, 이름처럼 홀리마더 한와 함께 기쁨이 가득한 팀이 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