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부모님과 참어머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리며,
10주 효정캠프의 은혜로운 여정을 함께 걸을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2과 실행가이드를 팀원 4명이 함께 밑줄을 그어가며 정성껏 읽는 가운데,
단순한 학습을 넘어 말씀이 마음 깊이 스며드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용 하나하나가 본질적이고 깊이가 있어, 쉽게 지나칠 수 없는 하늘의 메시지임을 느꼈습니다.
길영환 원장님께서 ‘사과나무’를 키우기 위해 ‘토양’을 준비하신 그 정성과 땀의 흔적이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특별히 한 팀원은 시어머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큰 은혜를 받았다고 고백했고,
또 다른 팀원은 교회에 새로 찾아온 분과 관계를 맺는 과정 속에서,
공부 전과는 다른 자세와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이처럼 말씀은 우리 안에서 실제 변화와 실천의 씨앗이 되어 싹트고 있음을 체감합니다.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BEST 실천을 준비하고 연습하며,
우리 교회가 비옥한 양토가 되어 거룩하신 어머님과 하나 되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천심원 철야정성과 생활 속 정화정성을 통해 삶의 태도와 자세를 변화시키는 노력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4월 5일에는 3과 실행가이드를 중심으로, 선교사님 한 분을 초대하여
더욱 풍성한 효바라기팀 모임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하늘의 은혜 속에서 효즹팀으로 이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홀리마더한과 항께 더 깊은 효정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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