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1. 명칭: 길영환 천보교육원장 초청 함양교회 16주 효정전도 특별 세미나 2. 일시: 천일국13년 천력 6월 12일(양력 2025.7.6. (일)) 오전 10시 30분-12시 3. 장소: 함양교회 2층 성전 4. 참석대상 및 인원 : 함양가정교회 식구 34명 II. 리포트 천일국 13년 천력 6월 12일(양 2025년 7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함양가정교회 2층 성전에서 「길영환 천보교육원장 초청 16주 효정전도 특별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함양가정교회 식구 33명이 참석하여 말씀과 심정을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길영환 원장은 이날 말씀을 통해 “홀리마더 한 참어머님과 하나되어야 할 절대적인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어머님의 심정과 말씀을 체휼하고 실천하는 삶이 오늘날 식구들에게 주어진 사명임을 전하였습니다. 아울러 “하늘부모님을 실체적으로 느끼는 감각을 회복하는 것이 신앙의 출발점”이라고 말씀하시며, 진정한 믿음은 말씀과 심정을 생활 속에 실현하는 데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예배 이후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특별 간담회가 이어졌으며, 이 자리에는 약 20명의 식구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길 원장님은 효정팀 운영의 실제적인 방향과 조직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제언을 나누었고, 참석자 한 분 한 분의 고민을 경청해 주었습니다. 이번 특별 세미나는 단순한 말씀을 넘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심정권이 지역 식구들의 삶 속에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식구들로 하여금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III. 참석자 소감 ▲ 박우희 교회장 하늘부모님과 늘 함께 의논하며 생활하는 삶이 무엇인지 길영환 원장님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나의 마음의 스승이신 하늘부모님께 늘 물어보며 양심의 작용을 느끼며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 그리고 간담회 때 내 마음의 타락성 본성(ego)으로 상대방과 수수작용을 하지 말라고 하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하더라도 그것이 본심에서 우러나오는 선한 말인지, 악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타락성이 묻은 말인지 구분해내어 그 사람의 본심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고 그런 상대방에게 내가 어떤 식으로 대화를 이어나가야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주셨습니다. 아직 상담기법도 부족하고 코칭능력도 없지만 마음의 선생님이신 하늘부모님과 함께 하시는 절대선한 영인들의 도움으로 목회를 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좀 더 제 자신도 스스로가 그런 능력을 길러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양교회까지 와주신 길영환원장님께 다시한 번 감사드리며, 참어머님께 기쁨과 웃음을 반드시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참어머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베 마유미 선교사 오늘 멀리 함양교회까지 와주신 길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시대가 섭리적으로 많이 바뀌고 이 시대에 맞는 옷을 입어야 된다고 느꼈습니다. Holy Mother Han의 심정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퓨어워터가 되고 싶습니다. 함양교회를 기억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하늘이 보내주신 2세 목사님과 전도사님과 하나 되어서 나아가겠습니다! ▲ 사토 마치코 선교사 길영환원장님을 함양교회에 모시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계속 16주를 하기는 했는데 오늘 길원장님의 말씀을 통해서 이제야 16주를 하는 의미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함양교회에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려서 참사랑을 넘치는 교회를 목표로 팀장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서 함께 정성드리고 참사랑을 실천하고 나아가겠습니다. ▲ 무라타 에리 선교사 길영환원장님께서 왜 함양까지 와주셨을까? 그 답을 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 함양교회에 오고 싶어 하셨고 크게 비상할 것을 기대하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 이마가구라 게이꼬 선교사 너무 많은 귀한 내용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하나씩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 봄, 일본 선교사 3명으로 마그넷효정팀을 시작했습니다. 저희의 그룹이름 자석(마그넷)처럼 식구들의 관심을 또 휴면식구 세상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 있게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 해에 저는 응급실에서 생사를 오가는 일이 있었고 그 결과 큰 병을 안고 가야되게 됐고 다음 해에는 팀원 미요꼬씨는 남편이 성화하는 큰 시련을 겪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시련 가운데 이 효정팀 운영을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그 시련들을 통해 이 효정팀의 존재가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삶을 포기하지 않을 이유가 됐던 것 같습니다. 아직 이렇다 말할 수 있는 실적은 없지만 오늘 길원장님을 이 시골 교회에 모실 수 있었던 자체가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은 똑같이 모두를 보고 협조해주신다는 증거라고 느꼈습니다. 홀리마더 한 참어머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더 많이 보고 싶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교회장님의 기도를 통해서 퓨어워터 2세 교회장님을 모실 수 있는 은혜가 아주 크다고 실감했고 길원장님이 가져주신 관심에 좋은 보고를 올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야마모토 미요코 선교사 축복가정을 천보, 하늘보배로 남기기 위해 참어머님께서 세우신 천보교육원의 원장님께서 함양교회를 찾아주신다는 것이 가적 같았습니다. 오신다는 것을 알고는 어떻게 함양을 택하셨는지 오셔서 실망하시지 않으실지 궁금하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당일 오신 원장님께서도 여기로 온 이유를 돌아갈 때쯤엔 알게 될 거라 하시는 말씀을 하셔서 머리로 생각하지 않으시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을 앞세워 가시는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지난주 요게벳의 노래를 예배 때 효정찬양을 해주셨는데 그 노래의 가사 속 ‘삶의 참주인에게 삶을 맡긴다’는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하늘부모님 직접치리시대라고 하시는데 정말 하늘부모님께서 이 함양을 직접 이끌어주고 계심을 느끼게 됩니다. 천원궁 입궁 - 교회장님 취임 - 순회사님 방문 - 원로목사님 방문 - 원장님 방문까지.. 하늘이 함양을 새롭게 하시려고 역사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고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하늘부모님께 묻고, 묻고, 묻고... 나의 행동을 택해야겠구나 느낍니다. 원장님이 남겨가신 내용을 실천하며 천운이 돌게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누까 노리꼬 선교사 예배의 찬양부터 눈물이 흘러,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함께 함께 계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원장님께서 멀리 함양까지 와주셔서 감사와 희망을 받았습니다. Holy Mother Han 과 하나되면 우리는 할 수 있다. 아주! ▲ 스에나가 치요꼬 선교사 아주 오래전부터 참가정의 안녕과 함양교회의 발전을 기원하고왔고 아버님께서 찾아오실수있는 함양교회, 아버님께서 기억해주실수있는 함양교회가 되면 좋겠다고 소원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길원장님께서 어머님께서 오고싶어하셔서 여기 함양에 오게된것같아고 하셨을때 정말 고맙고 감사하는 심정이 올라왔습니다. 20년전 여수40일수련회때 아내로서 남편에게 함부로대하는 저에게 "나의 아들을 울리지마라다오!"라는 하늘부모님의 슬프고 애절한 심정의 목소리를 들었을때부터는 그내용에 최선을 다 하고 왔습니다. 지금은 제가 해준 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되고 조금씩이지만 하늘이 원하시는쪽으로 앞으로 나아가고있 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교회에는 어머님의 직계자녀, 퓨어워터가 되시는2세 교회장님 전도사님 두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두분의 뒤에는 어머님께서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머리로 이해하는것이 안닌 심정으로 느낄수있는 노력을 하려고합니다. 이번에 원장님의 말씀을 통해서 나도 할수있겠다는 희망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어머님의 사랑과 관심을 전해주시고 느끼게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의 소원에 응답할수있는 자녀가 되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이꼬 선교사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간담회때 말씀에 먼저 부부가 딱 하나가된다고 하셔서 참부모님께서 바로 그런 것이라고 참어머님께서 얼마나 노력하셨는지를 떠올렸습니다. 원장님도,사모님도 따뜻한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달부터 웰코칭을 잘 배워 가족, 친구들과 더욱 깊은 관계성을 맺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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